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류준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류준열은 "드라마 끝난 후 주변 반응이 어땠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작품이 잘되면 친구들에게 차를 사주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류준열은 "드라마 이후 친구들에게 차를 사 달라고 자꾸 연락이 온다. 그런데 나도 아직 차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오는 5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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