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조태관 전수진 커플도 심쿵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포토그래퍼 임효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태관 전수진 그리고 이승준 서정연 커플의 스틸컷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극중 다니엘(조태관)이 고장난 자동차를 고치고 있으며, 그 옆에서 예화(전수진)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을 하거나 송상현(이승준) 하자애(서정연)가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스메이커 다니엘은 예화를 '마누라'라고 부르며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으며, 송상현은 하자애를 향한 마음을 시도때도 없이 드러내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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