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트레져헌터와 ‘K콘텐츠’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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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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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차세대 방송통신 신융합 미디어로 최근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MCN 시장의 광고생태계 조성 및 MCN 업계의 글로벌 진출 도우미로 나섰다.

코바코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차세대 방송통신 신융합 미디어로 최근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MCN 전문기업인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바코와 트레저헌터는 초기 성장단계인 MCN 산업을 신산업·신시장으로 개척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해 고부가가치의 한국 스타일 콘텐츠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국정과제의 실현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MCN 시장의 성장 인프라 구축 지원으로 신시장 개척과 더불어 1인 콘텐츠의 글로벌화 등 창조경제·문화융성에 적극 기여 계획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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