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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장이 2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박용민 코트라 칭다오(青岛) 무역관장은 2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에서 개최된 ‘한국투자기업 경영지원 세미나’에서 “웨이하이시는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로 지정돼 한국에서 관심이 큰 지역”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한중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과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도기 칭다오 경제영사,박용민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장, 김종유 웨이하이 한인회장 등 한중 양국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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