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측 "고소영과 미팅한 건 사실…계약 확정은 아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고소영이 활동 초읽기에 나섰다.

3월 24일 복수의 매체는 소속된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소영과 만나 미팅을 한 건 사실이지만 계약을 검토하거나 확정한 것은 아니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2007년 SBS ‘푸른 물고기’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한 상태. 소속사 이적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는 만큼 그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전인화, 유동근, 오연서, 화영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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