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여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us preparing for the video clip (동영상 찍기전 준비모습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송혜교는 중국배우 여명과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으며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10년째 우정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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