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진구가 태후 팬들에게 하트를 발사했다.
24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후예 30%! 어마어마한 시청률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뽀나스로 #하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구는 극중 서대영 상사의 복장을 한 채 손가락 하트부터 대형 하트까지 그려보여 '서대영 윤명주'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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