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카트린은 배우 유하나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트린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여주고 있어 유하나의 이미지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카트린 제품 특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항공회사 광고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팔로워 2만명이 넘는 SNS스타로,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 선수와 아들 도헌군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자외선 차단제 '미네랄 썬킬'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광고에는 도헌군도 출연한다.
한편 유하나는 26일부터 SBS의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육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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