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GS건설은 지난 23일 실시한 은평스카이뷰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3.2대1의 경쟁률로 전평형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타입별로는 84㎡A가 122가구 모집에 2633명이 지원해 21.6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141가구 모집에 847명이 지원해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84㎡ 총 361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을 걸어서 2분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 아파트로 랜드마크 건물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기존 은평뉴타운 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로 구성된 것에 비해 최고 33층으로 최고층 아파트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일은 4월 4일부터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235-28,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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