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여거너 ‘로제’ 네 번째 전직 캐릭터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4 14: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시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네 번째 전직 캐릭터 2종을 24일 업데이트했다.

엘소드 최초의 여거너 ‘로제’는 자기표현이 확실한 ‘천계 황도’ 수비군의 엘리트 전투원으로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넌’ 등 각종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로제’의 신규 전직 캐릭터 ‘메탈 하트(1차)’와 ‘옵티머스(2차)’는 ‘오토건’ 공격에 특화된 소환형 전투 캐릭터로, 일정 시간 동안 적을 공격하는 다양한 ‘메카닉’을 소환해 지역을 장악,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4레벨 이하의 모든 '로제' 캐릭터를 대상으로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고, 퀘스트 클리어 시 즉시 35레벨을 달성할 수 있는 ‘[코보]35레벨 달성 주문서’와 ‘메탈 하트’로 전직할 수 있는 ‘[코보]메탈 하트의 탄환’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주말에 접속한 유저에게 누적 시간에 따라 ‘로제’ 레어 아바타를 획득할 수 있는 ‘[코보]로제 가열기 큐브’를 최대 10개까지 지급하고, ‘로제’의 모든 전직으로 변경 가능한 ‘[코보]로제 전직 변경권 큐브’를 제공한다. 35레벨 이상, 69레벨 이하의 모든 ‘로제’ 캐릭터에게는 레벨을 한 단계 올릴 때마다 필요한 경험치의 절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12월 ‘로제’ 첫 공개 이후 ‘핸드캐넌’ 공격에 특화된 ‘헤비배럴(1차)’과 ‘스톰 트루퍼(2차)’, ‘리볼버’ 공격에 특화된 ‘블러디아(1차)’와 ‘크림슨 로제(2차)’, ‘머스킷’ 공격에 특화된 ‘발키리(1차)’와 ‘프레이야(2차)’ 등의 전직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엘소드와 던파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신규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