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인회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오호수 前 증권업협회 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6년 3월 24일부터 3년간이다. 금융투자인회는 금융투자회사 대표 등 임원으로 재직하다 퇴임한 인사들의 모임이다. 이날 총회를 통해 '함께하는 경제'에서 '금융투자인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호수 신임회장은 경복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선물 사장, LG투자증권 사장, 증권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투자인회 #오호수 #증협회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