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50부작 '몬스터', 핑클 멤버들이 체력 걱정하더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4 15: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몬스터'에 출연하는 배우 성유리[사진=MBC '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몬스터'에 출연하는 배우 성유리가 핑클에 대해 언급했다.

성유리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 발표회에서 '곧 '몬스터' 첫 방송인데 핑클 멤버들로부터 들은 응원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다보니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 줬다. 첫 방송 나오면 모니터를 해주겠다고도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 "50부작이라 그런지 멤버들이 '체력 괜찮겠느냐'는 걱정을 하더라"고 고백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몬스터'는 탐욕의 복마전에서 희생된 한 사내의 복수와 0.01% 특권층의 추악한 민낯,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답고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