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소재 본사에서 '파산재단 회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실 저축은행 등 파산재단에 고용돼 채권 회수 및 파산배당 등의 업무를 맡은 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채무자 회생 지원 및 파산재단 회수금을 증가시킨 모범사례 15건을 공유했다.
예보가 지난해 파산재단으로부터 회수한 부실자산 매각 규모는 3초4000억원으로 이 중 지난해 회수 우수 사례 관련 추가 회수금은 약 4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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