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수지가 라이벌? 영원한 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4 1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성유리[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성유리가 수지에 대해 언급했다.

성유리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 발표회에서 '수지 라이벌'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난 수지의 영원한 팬"이라며 "라이벌이라는 게 팬심에서 오버해서 나왓던 발언이다. 아직도 (수지를)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성유니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내 마음 속의 라이벌은 수지다. 수지는 (미모가) '넘사벽'이다. 라이벌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말하고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몬스터'는 탐욕의 복마전에서 희생된 한 사내의 복수와 0.01% 특권층의 추악한 민낯,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답고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