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C 내일도 승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일도 승리 105회 예고 편에 따르면 지영선은 차선우에게 “한승리 내보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한승리가 런던 수출 건을 담당하고 있어 쉽지 않다.
차선우 입장에선 회장이 되기 전엔 회사에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한승리와 나홍주(송원근 분)의 일을 방해했지만 회장이 된 이상 이사들에게 당장 성과를 보여 인정받는 것이 제일 중요한 급선무다.
이런 상황에서 한승리를 해고시켜 런던 수출이 좌절돼 회사 실적이 나빠지면 이사들이 언제 자신에게 등을 돌릴지 모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