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모임인 『안양시의회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심규순 의원)』가 23일 책임읍면동제 관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난해 4월부터 책임읍면동제를 시행하고 있는 군포1·2·대야동 행정센터와 올해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천시청을 찾아 행정체제 개편 책임읍면동제 추진 전반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고, 도시재생 연계 간담회 개최, 청사견학을 했다.
본 연구단체는 심규순, 심재민, 홍춘희, 원용의, 정맹숙, 임상곤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또 책임읍면동제(대동제) 시행과 연계한 도시 재생과 안양시만의 색채경관계획 및 실질적인 교통개선대책 방안을 연구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제2의 안양 부흥과 관련, 안양시의 성공적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