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9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9번째 연임, 10년 연속 최장수 CEO 기록을 다시 한번 세웠다. 유 사장은 지난 2007년 3월 업계 최연소 CEO로 취임했었다. 관련기사유상호 사장 "금융시장 동맥경화 뚫겠다"유상호 사장 "발행어음업 경쟁력 조달 규모 아닌 운용 성과에 달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한투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