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4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지혜는 "김수현 작가의 디테일한 디렉션에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에 "오히려 배우 입장에서 궁금한 점들을 자세히 코멘트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며 "워낙 큰 작가님이시라 다소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그런 긴장감도 배우에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또 서지혜는 "시청률은 만족스럽냐"는 질문에 대해 "시청률에 연연하다 보면 연기에 집중하기 어렵다"며 "더구나 김수현 작가님의 작품은 중반부터 더욱 탄력을 받을 작품"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공개했다. 덧붙여 "등장인물이 많아 지금은 그 인물들의 소개를 하는 서론이다"라며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되면 분명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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