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한밤의 TV연예 하지영 "하루도 바람핀 적 없이 늘 사랑했던…감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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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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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지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하지영이 '한밤의 TV연예' 종영 소감을 밝혔다.

24일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밤을 통해 만난 많은 사람들.. 진심 감사해요!!!"라며 "하루도 바람핀 적 없이 늘 사랑했던 한밤의 tv연예~ 이렇게 사랑하기도 힘들듯 ㅎㅎㅎ 한밤과 함께 성숙하면서 더 멋지게 살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지영은 SBS '한밤의 TV연예' MC인 장예원 아나운서와 얼굴을 맞대고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지영과 강예원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계속되는 낮은 시청률로 폐지를 결정한 '한밤의 tv연예'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1년 만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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