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국민의당, 서울 관악구을 이행자 후보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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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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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란 기자]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국민의당은 서울 관악구을 경선 결과 이행자 전 서울시의원이 후보로 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역구는 18대 국회의원인 김희철 후보와 안철수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왕규 후보와의 3파전이 펼쳐졌다.

이 후보는 전체의 72.5%를 얻어 김 후보과 박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동시에 국민의당은 경기 광명시을에 송백석 전 고려대 연구교수를 단수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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