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첨단 시스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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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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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에너지 절감 및 안전 등 생활밀착형 기술 적용...주거 만족도 높여

[사진 =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아파트에도 스마트한 시대가 왔다. 첨단IT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시스템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첨단시스템 도입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편리함과 경제성 그리고 보안이다. 홈네트워크시스템, 스마트 주방 TV, 외부제어 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기술로 편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관리시스템, 대기전략 차단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CCTV적용, 무인경비시스템,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등은 흉악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이다.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홈 사물인터넷(IoT)서비스가 가전을 넘어 주택의 모든 시스템전반으로 확산되는 등 스마트 아파트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 풍무 2지구 24블록 1로트에 위치한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진화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단지에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설치된다. 각 방의 조명을 끄거나 켤 수 있고 난방이나 가스밸브, 엘리베이터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이 연동되어 스마트폰 하나면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센서식 싱크절수기를 주방에 설치하고, 화장실에는 초절수 양변기와 절수형 센서 수전을 도입했다. 또 LED조명(단위세대 일부 공용부위 일부 적용)이 설치된다.

또한, 안전을 위해 디지털 도어록 시스템이 도입되며 지하주차장 비상 콜버튼 시스템, 욕실 스피커폰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그 밖에 수세미 살균 건조기, 매립형 사워수전, 비데일체형 양변기, 전동 빨래 건조기(확장시 제공), 신발장 통합 액세서리함과 와이드싱크볼 등 신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35층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되며 59㎡, 72㎡은 마감되었으며, 현재 84㎡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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