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식스밤, 화려한 ‘경운기 댄스’로 고혹적 섹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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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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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카운트다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경운기 댄스’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식스밤은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밤은 분홍색 밀착의상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화려한 섹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경운기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식스밤의 타이틀 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중독성 강한 EDM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GOT7,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문샤인, 비투비, 스누퍼, 씨엘씨, 아스트로, 에릭남, 에이션, 우주소녀, 이하이, 임팩트, 제이제이씨씨, 포텐, 홍진영, 효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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