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10회]김지원,조재윤 수술하다 바이러스 감염 생명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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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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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 [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0회에선 윤명주(김지원 분)가 진영수(조재윤 분)를 수술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는 진영수를 수술하다 진영수로부터 피가 튀었다.

강모연은 진영수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고 다른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모두 나가게 한 다음 수술실을 폐쇄했다. 강모연과 윤명주는 수술실에 스스로 자신들을 격리했다.

강모연과 윤명주 피는 미군 부대에 보내져 검사를 받았고 윤명주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영(진구 분)은 윤명주를 포옹했다. 윤명주는 “나구나”라며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았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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