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조사, 3월 넷째 주 시작하는 대기업 신입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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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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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3월 넷째 주 대기업 대졸 신입 공채가 시작됐다. 현재 GS리테일, 롯데그룹, 넥센타이어가 신입직원을 모집 중이며, 현대글로비스, 한국감정원은 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3월 넷째 주 대졸 신입 공채 지원자를 모집하는 대기업, 공기업 신입 공채 정보를 정리했다.

KT는 3월23일부터 상반기 ‘KT Star Audition’ 전형을 통해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부문의 신입 및 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경영·회계, 전산, 녹색건축 부문에서 신입사원(채용형인턴)을 모집한다. 오는 4월30일 필기전형을 실시하고 5월 중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및 직무능력 면접과 인성면접으로 구성된 면접전형을 거쳐 인턴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5개월 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 22일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 롯데그룹은 현재 식품 부문(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관광 부문(롯데월드, 롯데호텔 등), 서비스 부문(롯데시네마, 대홍기획 등), 유통 부문(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등 총 7개 부문 37개사에서 8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서류전형은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L-TAB(인적성검사)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L-TAB 합격자들은 이후 면접 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입문 교육을 받고 최종 합격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이달 21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과 전역(예정)장교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서류전형 합격 대상자들은 적성검사·에세이(자기소개서)심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서류접수는 4월 1일까지 GS리테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1일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에어서울 등 6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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