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단은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맞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고, 지난 17일 민‧관이 합의한 중소기업 수출목표 2천억 달러 연내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출범식에는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위원회 등 17개 위원회 위원장단, 성균관대 유필화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발굴단은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해외마케팅, 수출금융, 인력, 연구개발(R&D)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 전반에 대해 개선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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