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꿈이 현실이 되는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2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K STAR '이루어 드림'에서 허경환 조세호 최희 리지가 핫샷을 '국민 아이돌'로 만들기 위해 나선다.
'이루어 드림'은 혼자 힘으로 이루기 힘든 바람이나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한 고민 등을 신청하면 MC들이 힘을 함쳐 이뤄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핫샷을 국민 아이돌로 만들어 달라'는 열혈팬의 사연이 소개된다. 핫샷은 지난 2014년 데뷔했지만 국내보다는 해외 활동에 치중했던 상황.
이 사연을 받은 MC 허경환 조세호 최희 리즈는 사연자와 함께 핫샷의 연습실을 방문해 국민 아이돌이 되기 위한 자질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핫샷의 핫샷의 '국민댄스' 만들기와 멤버들의 연기력, 성대모사 등 개인기 점검이 이뤄진다.
또 MC들은 홍대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하며 핫샷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거리 홍보에도 나선다.
허경환 조세호 최희 리지가 핫샷을 '국민 아이돌'로 성장시킬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9시 '이루어 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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