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3일 하남시 평생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관내 평생교육 시설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 산학협력단의 하남시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학술용역보고회와 나우러닝 문정수 대표의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시가 수준 높은 명품 문화교육도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1일부터 2분기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은 외국어, 인문교양, 전문인양성, 정보화, 예술‧건강, 어린이와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40과목의 강좌로 4월 4일 개강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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