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45명은 지난 24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호호상자 제작이 끝난 후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 4년째를 맞는 호호상자 항균키트 배포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 자원봉사자 45명이 직접 제작한 호호상자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큰 어린이 환자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간접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항균 물품 개수를 늘렸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FC들은 지난 1월에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한 FC사랑실천기부금 약 3030만원을 4년 연속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로 전달했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활동과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02-766-767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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