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놀부의 놀부옛날통닭이 다음달까지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시럽오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놀부는 4월 30일까지 놀부옛날통닭 중화풍 치킨 3종(유린치킨·간파치킨·깐풍치킨)과 스페셜 세트(옛날통닭+유린치킨)를 시럽오더로 주문하면 원가의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놀부옛날통닭은 지난해 8월 대가 이연복 셰프를 모델로 기용해 정통 중화요리인 깐풍기를 모티브로 한 깐풍치킨을 출시했다. 올해는 유린기 소스와 순살치킨의 조화가 일품인 유린치킨, 파채 튀김 토핑과 숙성 간장소스를 품은 간파치킨을 선보여 일명 '이연복 치킨 시리즈' 3종을 완성했다.
현재 놀부 깐풍치킨은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메뉴 유린치킨과 간파치킨은 출시와 동시에 6% 이상의 매출 비중으로 선전하고 있다.
놀부 마케팅 총괄임원 이정일 상무는 "놀부옛날통닭은 궁극적으로 가성비 좋은 치킨을 지향한다"며 "신메뉴 매출의 순조로운 출발을 도와주신 고객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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