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는 "수출 비중은 늘리고 중국 제2공장 착공과 제약 공장 증설을 통해 성장을 멈추지 않겠다"고 25일 말했다.
윤상현 대표이사는 세종시 전의면 한국콜마 본사에서 열린 '제2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과와 함께 이같이 말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2996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을 거뒀다.
이날 한국콜마도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5358억원, 영업이익은 60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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