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245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으로 총 662건이다. 이 중 전국 아파트 및 주택 등 주거용 건물 73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73건 포함돼 있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30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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