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제도를 준비하면서 금융회사는 국민 재산 형성이라는 제도 취지에 부합하도록 수수료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는 최소 가입금액 제한 및 높은 수수료 등으로 일반 국민들이 쉽게 가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ISA의 경우 금융사들은 자발적으로 수수료 등의 수준을 절반 이상 대폭 낮게 조정해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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