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치과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 덴티움 주권예비심사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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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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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덴티움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치과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 덴티움은 지난 2000년 6월 설립됐으며 주력제품은 지난해 기준 매출의 88%를 차지하는 임플란트시스템이다.
국내 약 15개소의 사업장과 14개 해외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총발행주식수는 1106만8830주며 주주는 최대주주(정성민) 등 17.3%, 자사주 45.1%, 소액주주 32.3%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기준 총자산은 1577억원, 자기자본 675억원이며, 매출액 900억원 및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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