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윤시윤, 과거 "최다니엘-주원과 연기하기 싫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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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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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시윤이 과거 최다니엘과 주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화를 잘 안낸다'라는 질문에 'X'를 든 윤시윤은 "난 상대배역이 가까이 와서 얘기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186cm, 주원은 185cm라고 말한 윤시윤은 "너무 키 큰 분들이 많았다. 최다니엘씨, 주원씨랑 연기하는거 좋다. 단 테이블에 앉아서 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윤시윤이 1박2일 제6의 멤버로 합류한다"고 보도했지만, 1박2일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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