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4' 측이 두 커플 동반하차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관계자는 25일 아주경제에 "육성재와 조이 커플, 김소연과 곽시양 커플이 동시에 하차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부터 가상부부 생활을 한 이 두 커플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새로운 두 커플이 투입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우리 결혼했어요4' 관계자는 "언젠가 커플들이 하차하겠지만 동반하차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한 뒤 "(하차)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상부부들의 결혼 생활을 담은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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