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은기)는 25일 15시 새마을가족 130명이 참석한가운데 도담동주민센터 주자장부터 방축천, 원수산 일원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회는 동절기에 묵은 생활주변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도담동 주민센터에서 양치초등학교방향, 모아미래아파트방향, 도담초등학교방향, 도램마을2단지아파트방향.도램마을 7단지 아파트 방향등 5개조로 나뉘어 실시했다. 4Km를 이동하면서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