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캡션)=김범수 티업대표가 이재희 더케이그룹 회장과 중국 철도 내에 ‘티업(Tea-Up)’ 제품의 공급계약을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티업]]
티업 제품은 생수에 결합해 마시는 티백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수병만 있으면 차를 우려낼 수 있다.
신개념 음용 문화 아이콘인 티업은 중국 철도역사 매점과 객실에 공급하는 등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특히 동가오그룹은 중국 철도망의 70%를 점유하는 등 중국 전역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티업 관계자는 “티업 제품이 차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K-푸드 중국 수출 열풍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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