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태백부대 대원으로 출연한 배우 한상길이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한상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결! 중대장님 일주일간 너무 애타게 기다렸지말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발전소 내부구조작전을 시작한다. 우르크로 복귀해서 다친인원부터 묻는 #유시진 처럼 평소에도 자신보다 남들 먼저 배려하고 걱정해주는 #송중기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상길은 같은 군복을 입은 송중기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