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기억에서 박태석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찬무(전노민 분)가 술 한잔 하자고 제안한 것도 거절하고 가족들과 외식을 하기로 했다.
박태석은 외식 장소로 가다가 알츠하이머가 악화돼 외식 장소를 잊어버렸고 핸드폰도 자기 자동차에 놔 두고 내렸다.
박태석은 외식 장소와 자기 자동차가 있는 장소를 잊어버렸다. 가족들은 이미 식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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