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서강준, 생존을 향한 첫여행이 마냥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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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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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서강준이 생존을 향한 첫 여행에서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서강준이 20대 팀 멤버인 조타, 산들, 홍윤화와 에덴정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보트로 이동을 하며 함께 소리를 지르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강준은 홍윤화의 부탁에 미스트 광고를 찍는 흉내를 내기도 했다.

이후 서강준은 "다 같은 나이 또래고 20대니까 친구들끼리 배낭여행 온 느낌이었다. 정말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른 멤버들도 "우리끼리 구상도 했었고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할 수 있다", "되겠는데?" 등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생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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