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4회]전노민,여회현이 박진희 아들 죽인 거 은폐?“실수로 넘어졌다고 계속 넘어져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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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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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기억' 동영상[사진 출처: tvN '기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tvN 기억 4회에선 박태석(이성민 분)과 나은선(박진희 분) 아들을 죽인 범인이 이승호(여회현 분)이고 그것을 이찬무(전노민 분)가 은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기억에서 나은선은 아들이 죽은 사고 장소에 누군가 꽃다발을 놓고 가는 것을 보고 추적하다 놓쳤다. 꽃다발 놓고 간 남자는 바로 이승호였다.

기억에서 나은선은 강유빈(허정도 분)에게 꽃다발 지문 감식을 요구했다. 이승호는 그 꽃다발을 보고 불안해 했다.

이찬무는 이승호에게 자동차 키를 줬다. 이승호가 “나 자동차 운전 안 해요”라고 말했다. 이승호는 나은선 아들을 자동차로 처 죽인 것으로 보인다. 이찬무는 “실수로 넘어졌다고 계속 넘어져 있을거야?”라며 이승호가 나은선 아들 살인범임을 알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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