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와 일반학기 연계 방안 개발을 위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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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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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남교육청, 2016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워크숍 운영

▲충남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워크숍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 홍성 갈산중학교에서 올해부터 2년 간 교육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운영하는 갈산중, 부석중, 성연중, 석성중, 인애학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토론을 통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에서 운영했던 성공적인 수업 및 평가 혁신, 자유학기 활동 등을 일반학기와 연계 운영해 교실 수업의 전반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모델 개발 ▲특수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모델 개발 등을 위해 소통과 토론으로 이뤄져 연구학교 교원의 전문적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전망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충남교육연구정보원과 함께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워크숍을 계기로 일반 중학교와 특수학교에 일반화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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