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16 문화유산 방문교사 연수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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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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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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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 '2016 문화유산 방문교사 연수과정'이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됐다. 사진은 '한국화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김현정 화가의 강연 장면.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 '2016 문화유산 방문교사 연수과정'이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됐다. 사진은 '한국화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김현정 화가의 강연 장면.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주관한 '2016 문화유산 방문교사 연수과정'이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됐다.

2016 문화유산방문교육 방문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한국화 개인전을 열었던 김현정(26)의 강의를 비롯해 전통문화교육원 기·예능센터 견학, 연극을 통한 문화예술 교육 등 체험과 실습을 기반으로 한 융합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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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문화유산 방문교사 연수과정' 참가자들이 전통문화교육원 기·예능센터 소목실습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16 문화유산 방문교사 연수과정' 참가자들이 전통문화교육원 기·예능센터 소목실습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참가자들은 '나 분석 보고서' 작성부터 단청·소목·전통철물 등 전통문화교육원 전시실 견학, 한국전통문화대 보존과학과·전통건축학과·전통미술공예학과 실습실 견학까지 다양한 문화유산 교육 소양을 쌓았고, '한국화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젊은 작가 김현정 씨의 '전통문화의 재조명' 강의들 들으며 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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