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7회에서는 희성(유준상)에게 테러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하라고 요구하는 테러범의 모습이 그려진다.
'피리남'이 나오기로 한 장소에 희성이 등장하고, 성찬(신하균)과 명하(조윤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또 방송국에서는 원인 모를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테러가 시작되고, 기자를 인질로 잡은 테러범은 그 상황을 뉴스를 통해 희성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라고 요구한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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