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천자대회는 후보등록 마감일(지난 25일)을 지나 열리는 만큼 공천장 수여식은 생략하고 선대위와 후보자들 간 상견례를 하는 차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대위원장으로 외부에서 영입된 강봉균 전 장관과 함께 당 지도부가 주축이 되는 선대위원과 후보자 간 소개 및 사진촬영 등의 식순이 예정돼 있다.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약 7개로 정리된 주요 총선 정책공약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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