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 김윤혜, 이준에 총 겨눠…동료이자 연인 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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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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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뱀파이어 탐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뱀파이어 탐정’ 이준이 연인 김윤혜에게 배신당했다.

3월 27일 방송된 OCN ‘뱀파이어 탐정’에서는 윤산(이준 분)과 강태우(조복래 분), 정유진(김윤혜 분)는 특별임무에 투입,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산은 청장에게 불려가 “특별팀에 투입된다”는 업무를 지시 받는다. 하지만 윤산과 강태우, 정유진은 임무에 실패하고 말았다. 돌아가는 차안에서 정유진은 의미심장한 얼굴로 차에서 내렸고 윤산은 그를 따라간다.

정유진은 윤산을 향해 총구를 겨눴고, 이내 그를 향해 발포한다. 쓰러진 윤산을 두고 정유진은 차를 타고 떠났고 이내 강태우와 정유진이 탄 차량은 폭파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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