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수정청소년수련관이 내달 2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축구장 동관 입구 앞 광장에서 성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청소년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성남FC와 함께하는 청소년 거리공연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공연(프리스타일 축구묘기, 댄스, 치어리딩 등) 뿐만 아니라 관람하는 청소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응원용 막대풍선이 무료로 제공한다.
친(親)친(親)유희는 수련관 소속 청소년 문화기획단(ICS)의 기획하고 진행하는 대표 청소년 거리공연 프로그램으로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세이브존, 종합시장, 舊시청 분수광장 등 본 시가지에서 재능과 끼가 충만한 청소년이면 누구에게나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청소년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오명록 관장은“성남FC의 승리를 기원하고, 청소년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신나는 공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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