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500명을 비롯해 사회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 700명이 함께 5년생 전나무 9,000그루를 함께 심으며,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했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 신혼부부들과 나무를 심어왔으며, 그 동안 2만여명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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