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어린 시절 모습 보니…"고통받는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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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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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송소희[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국악 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송소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받는 손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멜빵 바지를 입고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소희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미모를 물론 깜찍한 매력까지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소희는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어디서 좀 노셨군요' 가면을 쓰고 등장, 박봄의 '유 앤 아이'를 열창했지만 3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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