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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철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철(49·사진) 후보는 의정부시 금오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28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연세대 교수와 문희상·정성호 의원, 시·도의원 등 정계 인사와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 김 후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 후보는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현재 당내 의정부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공정의 가치가 통하는 대한민국, 꿈과 비전의 도시 의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4일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일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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